응우엔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국무총리 부부, 베트남 문화홍보회 주재
(VOVWORLD) - 9월12일 국가회의센터 연회실에서 응우엔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국무총리 부부는 “베트남의 색”이라는 베트남 문화 홍보회를 주재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아세안 국제 경제 포럼에 참가하는 각국의 원수, 지도자 및 기업들을 위한 특별 환영회이다.
응우엔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국무총리 (왼쪽부터 3번째) 부부는 베트남 문화홍보회를 주재합니다. |
“베트남의 색” 행사는 북 중 남부 전국지방의 특색 있는 공연들을 포함하여, 특히 후에 (Huế) 궁중 음악 및 꽌호 빡닌 (Quan họ Bắc Ninh), 빠이 쪼이 (Bài chòi)와 같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공연 및 민속악기 합주공연이 연주되었다. 이외에도 관현악 및 재즈 등의 국제적인 공연도 있었다. 특히 아세안 공동체의 가무 및 댄스가 포함된 “아세안의 품”이라는 무대도 있었다.
응우엔 쑤언 푹 국무총리는 “국민을 향하고 국민을 중심으로 하고 법에 의한 아세안 공동체”라는 비전과 미래 지향의 상호 협력을 공통 관심사로 하는 아세안 국제 경제 포럼 참가자의 정신 및 문명 사회와 발전 흐름 속에 뒤처지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것을 강조하였다.
국무총리는 이번 포럼의 각 참가국 지도자와 사업가, 국제관객들이 앞으로도 베트남 국민들의 친한 친구로서 베트남에 계속 방문하고, 이를 통하여 아름다운 베트남과 친절한 사람들, 민족의 특성이 담긴 문화에 대해 더욱더 깊게 느끼는 것을 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