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꾸옥 중 차관, 데이비드 모리슨 캐나다 총리 보좌관과 전화 통화
(VOVWORLD) - 10월 15일 응우옌 꾸옥 중 (Nguyễn Quốc Dũng)외교부 차관은 데이비드 모리슨 캐나다 총리 보좌관과 전화 통화를 가지고 코로나19 방역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응우옌 꾸옥 중 (Nguyễn Quốc Dũng)차관은 지난 9월 20일 총선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자유당의 승리를 축하했다. 응우옌 꾸옥 중 차관은 모든 분야에서 양국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가 계속되서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모리슨 총리 보좌관은 베트남-캐나다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하기 원한다면서, 베트남의 코로나19 ‘안전 유연 적응’ 방역대책을 높이 평가했고, 베트남을 비롯한 역내 각국이 코백스 퍼실리티과 아세안의 코로나19 대응기금을 통해 백신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