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 2차 미-조 정상회담을 맞아 베트남 국가 및 사람 이미지 홍보 촉진
(VOVWORLD) - 2월24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는 2차 미국–조선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을 외교부에 지시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외교부가 각 부처들과 협력하여 준비 업무를 차질 없이 주재하라고 외교부에 요청하였다. 같은 날 오후 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는 또한 총리실에서도 2차 미–조 정상회담 준비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는 2차 미–조 정상회담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것은 2019년 베트남의 우선적인 정치외교 행사라고 밝혔다. 총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홍보에 더욱 관심을 갖도록 요청했다. 총리는 세계에 안전하고 친절한 베트남 국가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한 더할 나위 없는 기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