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 응오 마인 런 인민예술인 전시회 방문

(VOVWORLD) - 11월 6일,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미술대학교에서 인민예술인이자 화가인 응오 마인 런 (Ngô Mạnh Lân)박사의 ‘타임라인’ 회화전시회에 방문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 응오 마인 런 인민예술인 전시회 방문 - ảnh 1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되는 200여 점의 스케치는 1950년부터 현재까지로 구성되어, 화가의 중요한 창작 과정의 길을 보여주고, 디엔 비엔 푸 전투에서부터 미 항쟁시기와 배급시기까지 국가의 문화와 역사적 흔적들을 기록해 놓은 가치있는 자료이다. 스케치는 연필, 만년필, 잉크와 수채화물감 등으로 그려져, 이는 베트남 사람들이 그들의 특별한 역사적 조건에 적응하기 위해 만든 완전한 베트남 예술장르로 간주된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사회주의 베트남 조국 건설과 민족의 구국업적에 대한 작품들에 대해 인상을 받았다며, 응오 마인 런 화가의 작품들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평생 가치있는 작품이자, 배우고 따라야 할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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