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재 일본 베트남 불교회는 최근 하나(Hana’s Charity) 자선 단체와 협력하여 치바현 공동 구호 주택 단지에서 코로나19로 발이 묶이거나 곤경에 처한 베트남 교민들을 위해 중추절 행사를 열었다.
(사진출처: baoquocte.vn) |
이는 주 일본 베트남 대사관, 재 일본 베트남 불교회, 그리고 베트남과 일본 자선 단체들이 함께 곤경에 처한 베트남 교민들을 돕기 위한 많은 활동 중 하나이다. 중추절 행사는 다양한 문예 프로그램과 DIY 가방 그리기 대회 등과 함께 즐겁고 단결된 분위기를 조성했고, 이를 통해 베트남 교민들이 귀국 항공편을 기다리기 위해 공동 구호 주택 단지에서 지내는 기간 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