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약 개발, 국가 디지털 전환 촉진

(VOVWORLD) - 6월 16일 오전 공상부 전자상거래 및 경제디지털국은 ‘베트남 내 전자계약 시스템 개발 – 정부 의결 실행’ 회의를 개최하고 ‘베트남 전자계약 개발 축’을 만들어 사업 촉진을 위한 각 유관기관과의 MOU를 체결했다.

초국경 거래 및 수출입 활동 등에 있어 베트남 기업들은 오래 전부터 해외 파트너와 전자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거리두기 상황 속에서 무역거래를 지속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러한 방식의 유용성을 가지고 공상부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경제국은 www.Ceca.gov.vn 웹사이트를 통해 ‘베트남 전자계약 개발 축’을 출시하고 전자계약 인증 서비스 제공 기관들과 협력하는 것은 중요한 과정 중 하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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