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혁명과 9월 2일 건국 기념일을 앞두고, 또한 전상자-열사의 날 73 주년을 기념하여 응에안 (Nghệ An) 박물관에서는 “전쟁 시절의 기억”을 주제로 하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전시회에는 희귀한 이미지, 지료, 현물 300점 이상을 전시하고 소개한다. 이는 전장에 참여했던 전사들의 기념물, 편지, 일기 등이다.
(사진: 응에안 문화) |
전시회는 생동감있는 자료와 현물 등을 주제에 따라 배치하여, 관람객들로 하여금 민족해방, 국가통일 투쟁 속의 의지와 갈망을 담은 용사들의 치열한 삶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하고 있다. 전시회는 2020년 12월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