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외교부 공고에 따르면 제37차 아세안 정상회의 및 일련의 관련 정상회의가 2020년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베트남에서 열리는 회의 준비 업무 - 사진: baoquocte.vn |
2020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는 제37차 아세안 정상회의, 제23차 아세안-중국 정상회의, 제23차 아세안-일본 정상회의, 제21차 아세안-한국 정상회의, 제17차 아세안-인도 정상회의, 제11차 아세안-유엔 정상회의, 제8차 아세안-미국 정상회의, 제 2차 아세안-호주 정상회의, 아세안-질랜드 기념 정상회의, 제23차 아세안+3 정상회의, 제15차 아세안 정상회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 참여국 정상회의, 아세안 여성 지도자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아울러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제12차 메콩-일본 정상회의와 제2차 메콩-한국 정상회의도 주재한다.
응우옌 푸 쫑 국가주석은 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전할 예정이며, AIPA 41 의장인 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은 아세안 여성 지도자 정상회의에서 베트남을 대표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