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조선 인민민주주의공화국은 8월9일에 다시 한번 미국에게 1950년 - 1953년의 한국전 종전 선언에 합의할 것을 제안했다.
조선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에 게재된 논평은 “조선전 종전 선언은 우리 시대의 요구이며 평화와 안녕 보장에 나아가는 첫 걸음이다”라고 썼다.
4월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 및 김정은 조선 지도자는 미국 , 조선, 한국 간의 삼자회담 및 중국, 미국, 조선, 한국 사자회담을 통해 올해 안으로 종전을 선언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