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르우 꽝 부총리 “떠이응우옌 고원지대 개발 위해 핵심 임무 우선시해야”
(VOVWORLD) - 9월 20일 오전 럼동(Lâm Đồng)성 달랏시에서 쩐 르우 꽝 부총리는 제1차 떠이응우옌 고원지대 조정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자라이, 닥락, 닥농, 꼰뚬, 럼동을 포함한 떠이우옌 고원지대 5개 성시 인민위원회 지도부는 역내 경제 사회 개발을 위한 정책들을 제시했다.
한편 부총리는 떠이응우옌 고원지대를 개발하기 위한 3가지 임무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중 △떠이응우옌 및 인근 지역과의 연결 교통망과 인프라 완성 △투자 유치·촉진을 위한 합동 체제 구축 △지역의 이점 활용을 위한 농업개발 네트워크 전략 수립 등이 있다.
더불어,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는 역내 각 지방 당국이 기후변화, 떠이응우옌 내 산림 보호와 관리 업무 등에도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