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옹본 – 영웅의 발자국” 예술 프로그램

(VOVWORLD) - 쭈옹본(Truông Bồn)에서 순국한 13명의 돌격청년 희생 55주년을 맞아 응에안성 도르엉현 미선면 쭈옹본 국가역사유적지에서 응에안성 인민위원회는 인민신문과 함께 ‘쭈옹본- 여웅의 발자국’ 예술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쭈옹본 – 영웅의 발자국” 예술 프로그램 - ảnh 1행사의 모습 [사진: 비엣람/ bienphong.com.vn]

이 행사에서 응우옌 쑤언 탕(Nguyễn Xuân Thắng) 호찌민 국가 정치 아카데미 총장은 호찌민 주석의 고향인 응에안의 웅장한 역사를 돌아보면서 쭈옹본에서 순국한 영웅들을 추모했다.  

감사 활동들이 갈수록 창조적이고 효과적으로 전개되고, 이러한 활동들에 전사회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지속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국 기업과 국민들이 함께해서 열사, 부상병, 혁명 유공자들의 유가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응에안성 당 위원회, 지방 지도진과 주민들은 인민신문, 각 부처와 기관들과 협력해 쭈옹본 국가 역사유적지의 역사·문화·전통의 가치를 장기적이고 효과적으로 보존·발휘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할 것을 요청합니다.

이 자리에서도 인민신문 대표자는 기업과 자선가들과 쭈옹본 열사 유가족과 정책 가정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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