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방역을 위한 정부상임회의

(VOVWORLD) - 4월 20일 오후 하노이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코로나19방역을 위한 정부상임회의를 주재하였다.
코로나19방역을 위한 정부상임회의 - ảnh 1                                                                        정부상임회의

전국에서 4일간 연속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없는 가운데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많은 지방에서 정부의 지도에 따른 방역 조치가  잘 실시되고  있어 팬데믹이 날로 더욱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전염병은 제대로 통제해야 하며 행여 방심으로 인해 전염병이 다시 발발해서는 됩니다. 4 22 새로운 조치가 발표되겠지만, 오늘이 4 20일인 만큼 지방에서  22일까지 지시를 계속 시행해야 합니다. 현재 고위험  그룹은 하노이시와 호찌민시 2  도시인데, 4 22일이 되어 정부는  다시 고려해볼 것입니다.”

위험 그룹과 관련하여 총리는 현재 5-6개 성에 불과하며, 그 수가 대폭 줄었다고 밝혔다.  또한 총리는 방역지도위원회에게  총리 보고를 통해 올 4월 22일 회의에 적용할 수 있도록 위험도에 따라 각 지방을 다시 분류할 것을 지시하였다. 하지만 전염가능성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각 부청, 각 지방 그리고 전국민들에게 방심은 절대로 금물이여 발견, 방지, 격리, 치료 등과 같은 여러 방역 조치를  끊임없이 시행해야 한다고 총리는 강조하였다. 귀국하는 베트남인을  운송하는 항공편의 운행을 계속 허가하지만,  국내외 코로나 19 변화양상, 접수, 격리. 항공편 배치 등의 가능성에 근거하여 필수적인 경우에만 선별하여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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