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 18일 오전 하노이에서 코로나19 방역국가지도위원회 부위원장 부 득 담(Vũ Đức Đam) 부총리는 과학기술부와 방역을 위한 과학기술 활용 방향과 방안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 각 대표는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과학기술의 적극적인 지원을 평가했다. 앞으로 과학기술계는 계속해서 백신, 치료제, 침이나 입김을 활용한 새로운 검사방법, 포스트 코로나 증후군, 검사키트 및 호흡기 추가 생산 방안 등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하노이 의과대학 병원 원장 응우옌 런 히에우(Nguyễn Lân Hiếu) 박사는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과학기술부가 보건부와 함께 과학적 기준을 활용해 환자의 수준을 평가하기 위한 공통 측정계를 마련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것이 환자 접촉 초기 가장 중요한 문제이며, 그 다음이 응용기술 적용인데, 기술을 평가 못하면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 시스템을 사용해 여유 병상과 구급차를 연결하고 분류함으로써 환자를 수용하거나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시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