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4 월 27 일 코로나19 방역 국가지도위원회 지도소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진단치료국장인 르엉 응옥 쿠에 (Lương Ngọc Khuê) 박사는 푸토 (Phú Thọ)성 람타오 (Lâm Thao)현 람타오(Lâm Thao)읍 떤쭝 (Tân Trung) 읍의 74 호 환자가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 : baoquocte.vn) |
이전에 3 월 18 일에 74호 환자는 기침, 열 반응을 나타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4 월 10 일까지, 환자는 2 차례 음성이었고 병원에서 퇴원하여 푸토의 집에서 격리되었다. 4 월 25 일, 집에서 14 일 동안 격리 한 후, 환자는 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받았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으로 의심되어 중앙열대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현재, 이 환자는 푸토에서 격리-관찰되고 있다.
같은 날 호찌민시 보건부는 이 지역에서 53 건의 코로나19가 완치되었으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재양성 반응을 보인 두 명의 환자는 꾸찌 (Củ Chi) 급성호흡기질환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현재까지 베트남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8 건의 양성 재감염이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