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7 월 16 일부터 22 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주 태국 베트남 대사관은 베트남 문화 및 음식 홍보 주간을 주최한다. 7월16일 밤 개막식에서 응웬하이방 (Nguyễn Hải Bằng) 특명전권대사는 음식이 베트남 문화의 독특한 특징 중에 하나라고 강조했다.
응웬하이방 대사는 방콕에서의 베트남의 문화와 음식 홍보하는 주간이 베트남의 특색있는 음식을 통해 태국인과 세계 친구들에게 베트남 사람과 국가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였다.
이번 베트남 문화 및 음식 홍보 주간의 개막식 참석자들은 방콕 주재 여러 대사관의 대표들, 수많은 세계 친구들과 베트남 동포들로 구성되었다. 호치민시에서 온 부이반담 (Bùi Văn Đam) 요리사가 손님들 앞에서 직접 독특한 요리를 조리했고, 베트남 음악 아카데미에서 나온 “베트남의 영혼”이란 예술가 밴드의 특별 음악 및 무용 공연이 관객들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