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득시, 물류업 개발 계획

(VOVWORLD) - 투득시(호찌민시)는 남부 경제중심지 속 물류 중심지로 성장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물류업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6월 9일 개최된 ‘투득시 지역 물류업 개발 계획’ 간담회에서 응우옌 바익 황 풍(Nguyễn Bạch Hoàng Phụng) 투득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2030년까지 개발 방향에 따라 투득시 물류 시스템에는 롱빈(Long Bình), 깟라이(Cát Lái)항구, 린쭝(Linh Trung), 첨단기술단지 등 4개 중점 센터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또한 투득시는 내륙컨테이너기지(ICD)와 같은 동남부 지역 수출입을 위한 물류 시스템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육로 및 해로 연결과 더불어 수출입 기업과 항구 및 각 지역 산업단지(호찌민시, 빈즈엉성, 동나이성) 간 물류 서비스 공급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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