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 3일 오후 1시 30분 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 국무총리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이 프랑스 수도 파리 오를리 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국빈 방문은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의 초청으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이루어진다.
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 총리는 프랑스 도착 직후 몽트뢰유에 위치한 호찌민 주석 공간을 찾아 호찌민 주석 동상에 헌화했다.
이후 파리 앵발리드에서 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 국무총리 환영식이 열렸다.
행사를 마친 후 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제라르 라르셰 프랑스 상원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총리는 그동안 베트남에 의료용품과 백신을 지원해 준 프랑스 정부, 상원, 국민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