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 14일 오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11월 14일~17일까지 나흘간 베트남을 방문 일정을 진행하는 저신다 아던(Jacinda Ardern) 뉴질랜드 총리와 고위급 대표단 환영식을 주재했다.
베트남 인민군 열병식 행사에 참석한 팜 민 찐 총리와 저신다 아던(Jacinda Ardern) 뉴질랜드 총리 (사진: VOV) |
이번 환영식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 한 정부 최고 지도자를 위한 의식으로 진행되어 양국 총리는 국기에 대한 경례 이후 베트남 인민군 열병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후 양국 총리 간 회담이 이어졌다.
이번 일정에서 저신다 아던 총리는 팜 민 찐 총리와 회담, 응우옌 푸 쫑 서기장 면담, 응우옌 쑤언 푹 주석 및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과 회견과 더불어 베트남-뉴질랜드 기업 간 대화 및 뉴질랜드 농업 연결을 위한 대화, 호찌민시 방문 등 중요한 활동들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