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베트남 여자 축구팀 만나

(VOVWORLD) - 8월 15일 오후 정부 청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 여자축구팀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2023 월드컵에서 경쟁한 여자축구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선수들이 강력한 의지를 갖고 높은 성적을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팜 민 찐 총리, 베트남 여자 축구팀 만나 - ảnh 1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 여자축구팀을 만났다. [사진: 즈엉짱/ 베트남통신사]

앞으로 여자축구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총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계속해서 상호동조를 이루도록 부합한 정책들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학교 내 축구 운동 개발, 여자축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장기적 전략 연구에 있어 베트남 축구연맹과 각 지방 지원 강화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총리는 베트남 축구연맹이 국가 챔피언십 대회와 청소년 축구대회의 품질을 향상시키면서 훈련·교육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여자축구 개발을 위해 합리적인 자원 분배, 각 지방의 축구 클럽을 위한 발전 계획 모색 등도 주문했다.

총리는 각 지방 당국에 여자축구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며 혜택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 은퇴 후 선수들의 지원 방안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총리는 정부가 항상 여자축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각 부처와 지방들과 함께 여자축구를 포함한 베트남 축구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힘을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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