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불우이웃 위해 전 사회 동참 필요”
(VOVWORLD) - 10월 17일 저녁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가 “불우이웃을 위한 전 사회 동참” 행사에 참석했다.
'불우이웃을 위한 전 사회 동참' 프로그램에 발표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
해당 행사는 공동체의 상부상조 정신과 단결심을 고취시키며, 불우이웃들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이 자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불우이웃을 위해 - 누구도 뒤쳐지지 않도록”이라는 운동은 실질적인 행동으로 진행돼야 합니다. 우리 옆에 있는 불우이웃의 어려운 형편을 이해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그들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빈곤퇴치는 전 국민 그리고 전국의 과제이며, 전 사회의 적극적 동참과 각급, 각 부처와 국제 단체들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각 지방 당국과 각 부처 지도자들이 계속해서 3개의 국가 목표 프로그램을 비롯한 빈곤 감소 정책들을 효과적이고 일관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호소합니다.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즉시 해결하고 불우이웃을 위한 일자리를 더 창출하며 생산 관련 지식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또한 국내외 기업과 단체, 개인들도 지속적으로 빈곤 감소와 사회보장을 위해 함께 동참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