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타인화성 응이선 경제단지 점검
(VOVWORLD) - 11월 11일 오전 타인화성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응이선(Nghi Sơn) 경제단지의 일부 핵심 사업 전개 진도를 점검하고 경제단지의 근로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총리는 응이선 정유‧석유화학공장(NSRP), 응이선 항만, 응이선 철강 압연 공장 등을 방문했다.
응이선(Nghi Sơn) 경제단지의 일부 핵심 사업 전개 진도를 점검한 팜 민 찐 총리 |
응이선 정유‧석유화학공장 관리부에 따르면 해당 사업에서 베트남 석유가스공사(PVN)는 25.1%, IKC(일본)는 35.1%, KPI (쿠웨이트)는 35.1%, MCI(일본)는 4.7% 자본을 투자했다. 해당 공장은 연간 1천만 톤 원유를 가공할 수 있다. 응이선 정유‧석유화학공장에서 총리는 해당 사업에 투자한 쿠웨이트와 일본 정부에 감사를 표하며 이 사업이 베트남의 석유, 휘발유 공급망 보장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총리는 현재 해당 사업이 최대 협력 사업이며 응이선 정유‧석유화학공장 관리부에 안보, 안전, 환경보호 등을 보장하고 국내 수요가 증가하는 연말 기간에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도록 생산 활동을 지도할 것을 요구했다.
같은 날 오전 팜 민 찐 총리는 타인화시 호찌민 주석 문화 기념단지에서 호찌민 주석을 추념하고 헌화했다.
경제단지의 근로자들을 만나는 팜 민 찐 총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