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 여성 전문가, 베트남 입국 직후 코로나19 확진 판정

(VOVWORLD) - 10월 5일 오후 6시 코로나19방역 국가지도위원회 소식에 따르면 9월 19일 두바이발 항공편을 통해 베트남에 입국한 프랑스인 여성 전문가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 발견되어 바로 격리에 들어갔다.
프랑스인 여성 전문가,  베트남  입국 직후  코로나19 확진 판정 - ảnh 1 [사진출처: truyenhinhdulich.vn]

같은 날 코로나19확진자로 판명된 중국 타이완 국적 전문가 2명이 완치되었다. 이로써 현재 베트남에서는 1,097명의 누적확진자 중 1,022명이 완치되었으며 사망자는  35명이다.

또한, 같은 날 하베트남 당국, 주 타이베이 베트남경제문화대표소, 뱀부항공은 중국, 타이완 당국과 협력하여 2편의 항공편을 마련하고 타이완발  베트남 국민 350여 명을 귀국시켰다. 탑승객은 노인, 임산부, 노동계약 만료 근로자, 기저질환자, 노동사고로 인한 피해자, 학업을 마친 학생과 대학생을 포함하는 형편이 어려운 사람, 기타 어려운 경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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