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5월 12일 저녁 2025년 하남성 문화관광주간이 약 1만 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되었다.
레 하이 빈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하남성에 국보 3점과 국가 유적지 2곳 지정 결정서 수여 (사진: 다이 응이아 / 베트남 통신사) |
이번 행사에서는 불꽃놀이, 음악회, 전통 예술 공연, 카니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빛나는 하남" 예술 프로그램 개마식 모습 (사진: 다이 응이아 / 베트남 통신사) |
이번 행사는 베트남 북부 문화의 정수를 기리는 한편, 하남성의 대표적인 유·무형 문화유산을 연계해 하남성을 매력적인 관광지로 부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하남성 문화관광주간이 약 1만 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되었다. (사진:다이 응이아 / 베트남 통신사) |
이를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는 하남성에 3건의 국보와 2곳의 국가급 유적지에 대한 인정 결정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