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각 도시 오가는 국내 항공편 운항 재개 승인

(VOVWORLD) - 10월 11일 하노이시는 교통운송부가 마련한 2021년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의 국내 정기 여객 운송 항공편 임시 운항 규정에 동의했다. 

여기에는 하노이-호찌민시, 하노이-다낭 노선이 포함되며, 1일 1회 왕복으로 전체 좌석의 50%만 운항할 예정이다. 교통운송부와 보건부의 규정을 충족하는 승객은 자가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중앙 및 지방 규정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같은 날 베트남항공의 호찌민시발 하노이행 항공편이 10월 10일 운항 재개가 결정된 후 첫 비행을 시작했다. 이날 베트남항공은 하노이-호찌민시 노선 2편, 호찌민시-빈 노선 2편, 호찌민시-타인화 노선 2편 등 총 6편의 상업 항공편을 운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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