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롱시 문화유산지역에서의 해돋이 축제

(VOVWORLD) - 2018년 9월29일부터 10월21일까지 꽝닌(Quảng Ninh)성 하롱 (Hạ Long)시에서 “해돋이” 일본문화축제가 지금까지 최대규모로 개최된다. 

“해돋이” 축제는 일본문화가 담긴 많은 독특한 행사 및 체험을 포함한다. 예를 들면 스모 씨름, 타이코 북 공연, 일본 다례, 음식, 요사코이 공연 등 많은 흥미로운 민속놀이가 있다.

위 행사는 일본에서 온 예술인들이 직접 공연한다. 하롱시에서 베트남 관광총국이 개최하는 2018년 전국음식축제와 함께 “해돋이” 일본문화축제는 관광객들을 꽝닌(Quảng Ninh)에 유치하는 흥미로운 문화 – 관광행사이다. 다낭에서 온 관광객 응우엔 황 쯔엉 (Nguyễn Hoàng Dương)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번 처음 하롱에 왔는데, 스모 무사들을 직접 보게 되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일본에 가본 적이 없지만 여기 와서 이 축제를 통하여 일본문화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해돋이” 문화축제는 2018년 꽝닌 – 하롱의 국가관광의 해의 일환이며 베트남 – 일본 수교 4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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