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즈엉에 쩐 왕조 시대 문화유산’ 테마 전시

(VOVWORLD) -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꼰선-끼엡박(Côn Sơn - Kiếp Bạc) 국가 특별유적지 내 끼엡박 사원에서 하이즈엉성 문화체육관광청은 쓰동(xứ Đông, 하이즈엉이 포함된, 옛 탕롱 황성 서쪽에 있는 한 지구) 유물협회와 협력해 ‘하이즈엉 쩐(Trần, 진조, 陳朝) 왕조 시대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유물 전시회를 공동 개최한다.

해당 전시회는 ‘쩐 왕조 시대의 대표 유물 및 13~14세기 고고학 출토물’과 세계 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유네스코에 곧 신청될 ‘옌뜨-빈응이엠-꼰선-끼엡박 명승 유적지 내 하이즈엉’이라는  2개의 주제로 구성되었다.

연구 끝에 선정되어 과학적으로 진열된 약 200점의 사진, 유물과 자료들은 관람객들에게 쩐 왕조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 고고학적 출토물과 발견 장소, 문화 역사 유적지 등에 대한 총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로써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하이즈엉성과 사람, 그리고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더 알아볼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옛 쓰동 혹은 오늘날의 하이즈엉성의 중요한 위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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