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5월 29일 농업농촌개발부 식물보호국은 최근 일본이 하이즈엉성 소재 2개의 대일 수출 리치 처리시설을 허가한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 두 곳의 시설은 일본 시장으로 수출하는 리치를 5월29일부터 처리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허가된 2개의 처리시설은 베트남 Ameii 주식회사와 롱도유한회사이다. 2 개 시설은 총 3개 처리실이 있으며 한 번 투입에 1.5톤부터 3톤까지 처리능력을 갖고 있다.
이로써 현재까지 일본은 총 다섯 개의 처리실을 갖춘 베트남 Ameii 주식회사, 롱도유한책임회사, 세계 식품수출주식회사, SNK 1검사센터 등 4개 회사가 대일 수출 리치 처리 시설을 공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