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통령, 미국 – 조선 인민민주주의공화국 정상회담의 성공에 관한 희망
(VOVWORLD) - 6월 12일 한국대통령청사 (청와대) 내각회의 발표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 조선 인민민주주의공화국 정상회담이 한반도에 비핵화 문제 및 평화적인 새 시대를 여는 데에 성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한국대통령은 이번 회의 성공은 한반도를 전면적으로 비핵화하고 장기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기 “장기적인 단계”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의 긴장문제 및 비핵화 문제가 미국 – 조선 인민민주주의공화국 지도자들의 한번의 정상회담만으로 해결되지 못하며 1년, 2년 심지어 더 오래 걸리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
전에 청와대 관리에 따르면 마미크 쫌페이오 국무부 장관은 미국 – 조선 인민민주주의공화국 정상회담의 결과를 통보하기 위해 6월 13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전쟁 (1950년 – 1953년)의 공식적 종식에 대한 합의를 이루기 위해 가까운 장래에 미-한-조 회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