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국립역사박물관은 한국 광주 국립박물관과 협조하여 “베트남 도자기 문화의 흐름”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 전시회는 광주 국립박물관에서 2020년 12월 18일부터 2022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진행될 계획이다.
한국 광주 국립박물관 |
광주 국립박물관은 냄비, 꽃병, 항아리, 향로 등 기원전 3500~3000년부터 19세기까지 73개의 대표적 도자기를 전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한국, 중국, 일본의 유물들도 전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