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들, 개성 공단 재개를 미국에 설득

(VOVWORLD) - 개성 공단 한국기업 대표단이 미국 워싱턴 수도를 방문했다. 이 방문은 2016년2월에 공단이 폐쇄된지 3년만에 진행되었다. 

이들은 6월11일  미국 하원 대외위원회 소속 아태소위원회 위원장 Matt Salmo 의원이 개최하는 개성 공단 소개행사에 참가했다. 각 기업들은 개성공단의 평화적 가치와 공단활동 재개의 필요성에 대해 미국 국회 및 정부를 대상으로 발표하였. 미국 국회가 개성공단에 대한 한국기업 대표들의 발표를 경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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