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응우옌 반 히에우(Nguyễn Văn Hiếu) 당서기는 1월 18일 오후 껀터시에서 한국 SK그룹 경영진과 회의를 갖고 농산물과 녹색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의 껀터시와 협력 및 투자 기회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SK그룹은 앞으로 농산물 분야로 경영 활동을 확대하고, 껀터시에 농산물 도매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농산물 도매와 친환경적 청정에너지 사용을 결합한 첫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응우옌 반 히에우 당서기는 껀터시 당국은 SK그룹의 투자 사업들을 지지한다며, 지방 내 이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좋은 여건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투히엔/ 베트남통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