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베트남행 항공편 확대

(VOVWORLD) - 최근 한국 충청북도는 청주국제공항에 베트남을 포함한 여러 국제 노선에 대한 운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5월 10일 충청북도는 오는 7월 베트남 다낭 및 달랏을 3박 5일 일정으로 오가는 부정기편 상품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또한 충청북도는 국제 정기노선을 신규 취항하는 항공사에 최대 5억 원을 지원하고, 3개 노선을 우선 취항하는 항공사에는 1억 원의 홍보비를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2022년 5월부터 대한항공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항공편을 확대하고, 아시아나항공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트남 하노이 및 호찌민시를 오가는 항공편 수를 확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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