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한국 동양의학연구소는 수도 하노이에서 임상과 동의 약재자원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한–베 전통의학 연구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센터는 베트남 국가 전통의학병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베트남 천연 약재원료 관리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한국 동양의학연구소가 소유하고 있는 동의 약재원료 유전자 확인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센터는 노인들의 만성병 치료에 적용하기 위하여 양국의 전통 의학 방법을 비교하여 임상연구를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