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세계 코로나19백신 부족 해결에 노력
(VOVWORLD) - 5월 26일 한국은 전세계 코로나19 백신 부족 상황의 해결에 대해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사진: 연합] |
유럽연합, 한국, 기타 11개국이 포함된 오타와 (Ottawa) 그룹의 온라인 회의에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코로나19를 빠르게 퇴치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생산과 제공을 전세계적으로 확장해야 된다고 밝혔다. 유명희 본부장은 한국이 글로벌 백신 생산 중심이 됨으로써 백신 공급원 부족을 해결하는 데 더욱 크나큰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회의에서 오타와 그룹의 회원국 대표자들은 코로나19백신의 지적 재산권 포기에 대해 토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