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염병 지역 출발 항공편, 번돈, 푸깟, 껀터에 착륙하도록 지시
(VOVWORLD) - 2월 26일 오후 교통운송부는 베트남의 각 도로총국, 항공국, 항해국, 철도국, 국내수로국, 교통운송보건국에 코로나 19 (COVID-19) 바이러스로 인한 급성 폐렴 방역 촉진을 요청하는 긴급 문건을 발송했다.
교통운송부는 기관들이 국경지방을 출입국하는 사람들 (육로, 수로, 항공로)을 계속 엄격하게 통제하고 전염병 방역 프로세스, 규정 준수를 보장하도록 요청했다.
베트남 항공국은 항공로에서의 전염병 방역 규정, 프로세스 준수 보장을 위해 한국 전염병 지역에서 출발한 항공편에 대하여 꽝닌 (Quảng Ninh)성 번돈 (Vân Đồn), 빈딘 (Bình Định)성 푸깟 (Phù Cát), 껀터 (Cần Thơ)시 껀터 공항에 착륙하도록 요청하고, 항공사들이 베트남에 오는 한국 출발 승객들에게 성실한 검역신고서 제출을 안내할 것을 지시하고,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승객들에게는 14일간의 격리를 충분히 고려하고 티켓을 구매하라고 알릴 것을 지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