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지방 문화 교류

(VOVWORLD) -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롱안성 청년단은 한국 충청남도 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과 공동으로 롱안성 떤안시 벤륵(Bến Lức)현과 투트어(Thủ Thừa)현에서 문화 교류 및 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베트남 지방 문화 교류 - ảnh 1청소년 16명이 참여한 충청남도 봉사단

청소년 16명이 참여한 충청남도 봉사단은 롱안성 쳥년단과 함께 다양한 활동에 임했다. 독서실 미화, 나무 심기, 우정의 돌의자 사업, 우정의 정원 사업, 응우옌 흐우 토 (Nguyễn Hữu Thọ) 변호사 기념관 방문, 롱안 기념 박물관 방문, 한–베 문화ž음식교류 등 행사가 열렸다. 

해당 활동들을 통해 양국 청년들은 양국의 전통 문화와 풍습을 알아보고, 사회 봉사 활동을 하면서 나눔과 행복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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