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 친선협회 회장, 인사 교류 및 문화 교류의 역할 제고
(VOVWORLD) - 응우옌 쑤언 푹 총리의 한국 공식방문 및 한국 –아세안 정상회의 참여에 즈음하여 베트남 통신사의 한국 특파원은 한–베 친선협회 (KOVIFA) 최영주 회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한–베친선협회 (KOVIFA) 최영주 회장이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
(사진: Huu Tuyen/한국 소재 베트남통신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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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주 회장은 베트남–한국의 전면적인 전략 파트너 관계 발전을 위해서는 양국간 정부 및 기업 관계 외에 양측이 국민 외교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사 및 문화 교류 강화가 쌍방 관계 추진에 더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로써 양측 국민 방문과 관광은 서로의 국가, 문화 및 역사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할 것이다.
양측은 또한 관광 및 방문, 홈스테이 관광 개발, 학교, 지방 및 그룹들간의 자매 관계 체결, 양국 학자와 전문가 참가에 의한 공동 연구 사업 진행, 스타트업 기업 개발 및 문화, 예술, 박람회, 스포츠 대회 등 진행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