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서 야전병원을 위해 미사용 아파트의 32,900 개 침상을 마련
(VOVWORLD) - 호찌민시 건설청은 코로나19환자를 위한 격리와 치료 업무에 보건청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 아파트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 시점까지, 보건청은 기존 아파트의 32,900개의 미사용 침상을 준비하여 야전병원으로 전환하기로 하였다.
쩐 황 꾸언 () 호찌민시 건설청 청장 [사진: VOV] |
7월 11일 오전 내 호찌민시는16,000개 침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추후, 도시 당국은 확진자 치료에 약 4만 개에 이르는 예비 병상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들은 완공되었지만 아직 미사용 상태에 있는 아파트들이다.
보건청 요구에 따라 F1 격리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건설청은 2만여 개의 병상을 확보했으며 현재11,500개의 병상은 즉시 사용 가능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