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호찌민시 코로나19 방역 지도위원회의 9월 13일 오후 회의에서 판 반 마이 (Phan Văn Mãi)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은 “주민 복지 문제는 목표이자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호찌민시는 10조 동 규모의 3차 지원을 전개하기 위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주민 명단을 긴급 검토하고 있다.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서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공평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명단 작성은 어떻게 해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번 3차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모두 포함시킬 것입니다. 지원금이 많지는 않지만 어려움을 나누기 위한 시와 주민들의 노력이고, 거리두기를 잘 실천해 앞으로 방역을 잘 해내기 위한 노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