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5월 8일 오전 호찌민 (Hồ Chí Minh)시 교통운수청과 껀저 (Cần Giờ)현 인민위원회는 일부 유관 기관과 함께 껀저현과 바리아 (Bà Rịa)성 붕따우 (Vũng Tàu)시를 잇는 여객선 터미널 사업에 착수했다.
착공은 2020년 9월 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껀저 (Cần Giờ)현 - 붕따우 (Vũng Tàu)시 페리 노선은 편도 15km로 30분 가량의 시간이 소요된다. 현재 투자주는 매회 평균 승객 350명, 차량 20대, 오토바이 1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페리 두 척을 준비했다. 운항 횟수는 매일 60분 간격으로 24회로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