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수조 달러 반도체 시장 선점’ 위해 반도체 연합 출범

(VOVWORLD) - 8월 21일 오전, 베트남 남부 최대 도시인 호찌민시가 ‘반도체‧마이크로 전자 연구 및 인력 양성 연합(ARTSeMi)’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이는 ‘산‧학‧관’ 즉, 기업, 학교, 정부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을 구축하고 자원을 결집하기 위함이다.
호찌민시, ‘수조 달러 반도체 시장 선점’ 위해 반도체 연합 출범 - ảnh 1사진: VOV

대학, 연구소, 기업 등 15개 초기 참여 기관으로 구성된 이 연합은 연구 및 교육 활동을 강력히 추진하고 반도체 및 마이크로 전자 인력을 양성하는 견고한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찌민시 4차 산업혁명센터(C4IR)의 레 쯔엉 주이(Lê Trường Duy) 센터장은 베트남이 반도체 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골든타임’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2030년까지 전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는 1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수치는 매우 큰 수치이며, 동시에 전 세계는 이 분야에서 최소 100만 명의 엔지니어 부족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인 도전 과제이지만 베트남에는 기회입니다. 현재 삼성, 앰코(Amkor), 엔비디아(Nvidia), 퀄컴(Qualcomm) 등 세계적인 기술 기업들이 베트남을 전략적 거점으로 선택했으며, 비엣텔(Viettel), CT 그룹 등 베트남 국내 기업들도 이미 이 산업의 공급망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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