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3월 24일 오전 호찌민시 11군 병원은 코로나 19 고위험 진료와 의료진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11군 병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하는 첫 지역 병원이다. 11군 병원 응급과 호 꽝 톼이 (Hồ Quang Thoại) 간호장은 접종 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임무이자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권리입니다. 제가 건강해야 환자들을 돌볼 수 있고, 가족의 건강도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11군 병원은 3월 24일부터 4월 19일까지 210명 이상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1차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