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무대

이 자리에서 보 반 트엉 주석은 농업을 주요 경제 분야로 한 지방에서 현재 박장성은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중 경제 성장, 투자 유치, 수출, 산업 개발 등 분야에서 박장성은 전국을 선도하는 지역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또한 주석은 이번 기념식이 박장에 전통을 재검토할 수 있는 기회이며 이를 통해 박장성 당 위원회와 주민들이 정해진 임무를 달성하도록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밝히며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박장성 각 공무원, 당원과 주민들은 새로운 상황과 박장성의 실제 조건에 부합하게 호찌민 주석의 교훈을 구체화하는 데 보다 더 노력하고 창의적으로 전개해야 합니다. 그중 박장성을 ‘보다 더 번영하고, 주민이 보다 더 넉넉해지도록’하라는 호 주석의 교훈을 실현하기 위해서 2025년까지 박장성을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 차원에서 전국을 선도하는 15개 성시 중 하나로 포괄적으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힘써야 합니다”.

행사에서 발표한 보 반 트엉 주석

또한 주석은 박장성에 창조혁신과 생산성 개선과 함께 과학기술 응용 촉진을 방향으로 성장 모델을 혁신하고 경제 구조를 강력히 전환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와 더불어 발전 과정에서 박장성은 박장성의 임무‧목표를 북부 산간 지역의 경제‧사회 발전 및 국방 안보 보장 목표‧임무와 긴밀히 연결해야 하며 그중 박장성은 북부 산간 지역의 성장을 촉진하는 지역이 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