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고마나루국제연극제 주최측과 한국실크로드문화동맹의 초청으로 8월 1일과 2일 베트남 후에왕궁예술단은 한국에서 개최된 제33회 거창국제연극제에 참가했다.
프랑스, 벨기에, 독일, 이탈리아, 몽골, 베트남 등 각국에서 온 수백 명의 예술인이 행사에 참가했다. 베트남 예술단은 한 시간 동안 궁중 전통 음악이 가득한 11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꽝호아(Quang Hòa) 디자이너의 궁중 스타일 의복 패션쇼도 진행됐다.
이번 기회에 트어티엔-후에성 출장단은 문화 유산을 홍보하고 관광과 경제사회를 개발하기 위해 한국 지방과 회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