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22년 11월 한 달간 “민족 대단결 – 베트남 문화유산” 주간에 호응하기 위해 하노이시 썬떠이 동모(Đồng Mô)관광단지 베트남 소수민족문화관광마을에서 “단결의 날”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 주간에서는 닥락(Đắk Lắk)성 모자결연 의례 재현, 푸옌(Phú Yên)성 바이쪼이(Bài chòi) 예술 및 꺼우응으(cầu ngư)축제 소개, 안장(An Giang)성 짬(Chăm) 소수민족 소개, 자라이(Gia Rai) 소수민족의 벼농사 풍년 의례 소개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된다. 베트남 소수민족문화관광마을에서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민족 공동체는 또한 서북, 동북, 북중부, 남중부 지역 소수민족 문화의 날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