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20년 5월 6일부터 9일까지 하노이 쩐흥다오 91번길 우정문화궁전에서 제27회 베트남 의약국제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다.
보건부에서 주최하고 베트남 의료수출입주식회사와 베트남 광고박람회주식회사가 공동으로 조직하는 이번 박람회는 30개국 450개사의 550개 부스 규모로 마련된다. 각 기업들은 베트남을 비롯한 세계 의약계의 성과와 진보를 소개하고, 의료 사업에 대한 당과 국가의 법률, 정책, 방침을 선전하며, 투자 협력을 이끌어내고, 베트남 의료계의 눈부신 지난 성과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조직위원회는 각 관련 부처 및 협회와 함께 좌담회, 학술회의 등을 조직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상담, 공공 건강 관리 상식 선전, 전염병 예방 활동 등도 마련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