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Whoscored.com은 쩐 티 낌 타인(Trần Thị Kim Thanh) 선수를 2023 여성 월드컵 예선라운드 2차 경기에서 최우수 골키퍼로 소개했다.
7월 27일 E조 2차 경기에서 베트남은 포르투갈에 0대2로 패했지만 sofascore 사이트에서는 두 팀 선수들 중 낌 타인 선수를 8.4점으로 2번째로 높은 점수를 주었다.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낌 타인은 반사적 상황을 잘 처리하는 능력으로 7번 공을 잡았고 1번 공을 아웃 시켰으며 2번 공을 막아냈다.
앞서 7월 22일 현역 챔피언인 미국과의 경기에서 낌 타인은 5번 공을 잡았고 4번 공을 아웃시켰으며 6번 공을 막아냈다. 특히, 그녀는 미국 모건(Morgan) 선수의 패널티를 성공적으로 막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