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캠페인은 ‘온전히 지구만을 위한 한 시간’을 위해 전 세계 각 개인과 기업, 단체들의 행동을 호소한다. 이와 더불어 해당 캠페인은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하기 위해 기업들이 생산 활동 최적화 솔루션을 적용할 것을 장려하기도 한다. 이 캠페인은 각 개인과 단체들이 자전거로 이동하기, 친환경 상품 사용하기, 수목 심기, 어스아워 행사에 참여하기, 1시간 동안 불필요한 전기 끄기 등 간단한 활동들을 이행할 것을 장려한다.   

베트남에서는 2024년 어스아워 행사에서 자원환경부가 상공부, 세계자연기금(WWF) 베트남 사무소와 협력해 ‘탄소 발자국 감소, 넷제로(Net Zero) 지향’이라는 메시지를 전파한다. 그중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탄소 발자국을 감소하는 것이 바로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며 이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제로 목표를 현실화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