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원회는 ‘달랏 꽃, 색깔의 교향곡’이라는 주제를 통해 달랏 꽃 생산업계의 가치를 강조하면서, 유네스코 창의 도시 네트워크 음악 분야에 가입하는 데에 달랏시의 노력을 인정하고자 한다. 아울러 올해 꽃 페스티벌의 행사들은 국제 파트너들과 함께 공동 개최될 예정이다. 그중 많은 국가, 특히 달랏시의 관광 파트너인 한국 출신 문화 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커뮤니티가 이에 동참할 예정이다.

12월 내내 약 10개의 음악 프로그램과 축제가 펼쳐지고 그중 최소 2개의 대규모 음악 행사 진행 등록이 완료되었다. 다채로운 축제들과 함께 중요한 세미나들도 마련되고, 이를 통해 청정 농업 개발, 녹색 전환, 음악과 문화 산업 진흥 등을 위해 효과적인 방안들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