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베트남 가정의 날’ 축제 개막

(VOVWORLD) - 6월 25일 저녁 부언마투옷시 닥락성 문화관광센터에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는 닥락성 인민위원회와 협력하여 2025년 ‘베트남 가정의 날’ 축제를 개막했다. 

‘행복한 가정, 번영한 국가’라는 주제로 올해 행사는 선라, 뚜옌꽝, 랑선, 닌빈, 타인호아, 후에, 닥락 등 7개 성시가 참여한 가운데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축제의 활동들은 아름다운 전통문화의 가치를 기리면서 베트남의 도덕적 가치와 윤리적인 기준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가정의 가치에 대한 각 부처와 사회 전반의 인식을 제고하며 나아가 풍요·평등·진보·행복의 가정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 조치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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